프리메라리그,프리미어리그,세리아,분데스리가 등등 세계의 축구리그들 중 재미 없는 리그는 하나도 없을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미치게하는 것이 축구이다.
하지만 리그를 보는 재미 중 '더비'라는 것이 있다.
90분 축구를 90분 전투로 만들어버리는 더비매치는,
축구를 보는 재미를 2배로 만들어주는 요소 이기도하다.
더비경기의 승부욕은 팬,선수,감독까지도 적대심을 품고 경기에 임한다는 점에서 당연하리만큼 부상이 속출되는 것은 당연하다.
더비는 크게 로컬더비와 라이벌더비로 나눌수있는데
로컬더비는 지역을 중심으로한 더비이고
라이벌더비는 팬들의 관계,종교 등 여러가지이유로 라이벌이 형성된다.
이처럼 더비는 굉장히 흥미롭고도 뜨겁다.
그리하여 세계의 여러가지 더비를 뽑아 보았다.
Italy
Ac Milan VS Inter Milan
세계 최고의 구단들이다.
다들 한번 쯤은 들어 볼만도 한데,
최근 많이 하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세계정상급인 ac밀란,
그리고 명실상부 리그 1위 인터밀란 ,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밀란`이란 공통점이 발견된다.
쉽게 밀란더비라고 부르는 이 더비는 `더비 델라 마돈나나`라고도 불리운다.
상당한 거물급 선수들을 볼 수있어 쏠쏠한 데다가 또한 경기의 질도 매우 우수하다.
얼마 전 경기에서는 바로셀로나이적생 호나우지뉴의 헤딩골에 힘입어 1:0 힘겨운 승리를 거둔 ac밀란이다.
이 경기 또한 카드가 우수수 했다는 점에서 역시! 더비란 것을 보여준다.
양팀 전적은 105승 91패로 ac밀란의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언제 막상막하라 누가 위라고 칭하기는 그렇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축구가 맘에드는데 그 중 하나가 화려한 골 때문이다.
그 점에서 이브라히모비치를 좋아하는 이유도 같기 떄문에 인터밀란이 패배한점은 아쉬운일이었다.
로쏘네리군단 (ac밀란) 과 네라주리군단(인터밀란)의 엄청난 충돌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최고의 더비이기도하다.
또한 로쏘네리의 홈 산시로, 네라주리의 홈 쥬세페메아자 라고 불리는 곳은 한곳 이다.
한 곳이라는 뜻은 경기장을 같이 쓴다는 뜻이다.
가뜩이나 더운 물에 불을 덮히는 것이나 마찬가지랄까?..
그러므로 밀란더비의 경기를 할때는 로쏘네리의 빨강과 네라주리의 파랑이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고향이 같다고나할까? 같은 연고지라는 공통점 때문에 팬들간의 싸움은 격렬하지 않다는 점에서도
얼마나 팬들이 성숙한가를 보여주는 점이기도 하다.
이브라히보비치, 카카 의 대결 또한 볼만하다.
scotland
VS
Celtic VS Rangers
셀틱과 글래스고의 더비는 세계에서도 꽤나 알아주는 더비이다.
일명 올드팜(Old Firm)더비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자주볼수 있는 두팀은 리그 1,2위를 승점 1점차로 싸우는 팀이기도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더비 중 하나 이기도한데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더비이기 때문에 종종 난투극이 발생한다.
아까 말햇던 로컬더비와 라이벌더비 이두가지를 모두 가진 더비이다.
만나지 않을래야 만나지 않을수 없는 그런 숙명적 더비인 셈이다.
특히 종교의 영향이 매우 큰데 영국과 아일랜드의 전쟁, 개신교와 가톨릭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 사정은 매우 깊다, 그 뿌리에 의하여 축구경기장 전체에 옮겨왔는지도 모른다.
이 두팀은 전적 또한 만만치 않은데 약 120년 동안 375번을 싸웟고 134번은 셀틱이 149번은 글래스고가 이겼다.
전적상으로는 아쉬운 셀틱에는 친근한 아시아스타가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바로 일본출신의 나카무라 슌스케가 그주인공이다. 세계 영향력있는 축구인 100위중 딱 ! 100위에서 멈춘 나카무라는
셀틱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보물이 된지 오래이다.
최근 더비전에서는 안좋은 모습을 보이긴했지만
일본인에게는 마치 한국인이 박지성을 보는 듯한, 시선을 보내주는 선수이다.
그만큼 뛰어나고 영리한선수이다.
아무튼 이 올드팜 더비는 글래스고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리그 전체적분위기는 셀틱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 바뀔지 모르는게 축구판이다. 셀틱과 글래스고는 말그대로 종이 한장차이다.
England
vs
Manchester Utd Vs Manchester City
다음 살펴볼 더비는 시티 더비입니다.
프리미어의 1위이자 유럽1위를 달성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최근 호비뉴와 조,라이트 필립스,콤파니,사발레타 등 엄청난 이적으로 극상승 곡선을 타고있는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익시 이 더비도 역시나 상대방의 대한 적개심을 베이스로 깔고갑니다.
이렇게 베이스로 깔리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1970년 12월12일 정규리그 더비전에서 맨의의 레전드 조지베스트가 맨시티의 글린파르도의 다리를 부러뜨린데서 시작됩니다. 골절상의 정도의 후유증이 심하여 4년후 파르도는 축구유니폼을 관두고 맙니다.
이것이 불씨가 되어 1971년 열린 더비에서 조지베스트가 프란시스 리와 크게 대립한데 이어
1974년에 마이크도일과 루마카리가 함꼐 퇴장명령을 받고 이를 거부 한동안 경기자 멈춘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굉장히 뜨거운 악연도 있다. 바로 로이킨과 할란드의 악연인데 당시 할란드는 리즈utd에서 뛰고있었다.
맨유와의 경기중 할란드는 로이킨에게 십자인대 중상을 입히는데 여기서 로이킨의 심장에 비수를 꼿는 한마디를한다.
"별것도 아닌게 까불고있어!"라고 한후 침을 뱉고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명령을 받는다
이 말을 들은 로이킨은 시즌아웃, 고된 재활훈련에 바짝 열을 올렸고 다시 복귀했다.
하지만 할란드란 이름은 이미 로이킨의 골수 깊히 박혀있었다.
2001년 맨체스터 더비에서 만난 로이킨과 할란드. 둘의 같은위치에서 과열양상을 우려했던 퍼거슨도 로이킨의 본래 포지션이 아닌, 반대쪽으로 돌려 놓아 할란드와 부딪히지 않게한다.
하지만 경기중 로이킨은 할란드의 무릎을 강하게 내리찍엇고,
할란드는 엄청난 부상을 당하고 마는데 여기서 로이킨의 무시무시한 발언이 등장!
"별것고 아닌게 까불고 있어!"침을 뱉고 심판의 레드카드도 돌아보지 않고 락커룸으로 돌아간다.
할란드는 결국 2002년 30살의 나이로 조기은퇴 했고
로이킨은 이를 "계획된 시도"라고 자서전에 밣힌바있다.
이 사연만 보아도 얼마나 뜨거운 더비인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시즌 더비가 생각나는데 ,
바이에른 참사로 인해 슬픔에 잠긴 맨유에게 맨시티는 사정없이 2골을 내리찍으며
2:1승! 엎친대 덮친겹으로 맨유는 34년만에 홈에서의 패배를 맞본다 ,
하지만 역대전적을 살피면 맨유가 60승 49무 40패로 꽤나 큰 승리차이로 앞서고 있다.
Netherlands
vs
Ajax VS Feyenoord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톱팀 2팀의 더비는 라이벌 더비로 볼수있다.
에레디비지에리그는 소위 3팀이 주름 잡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
아인트호벤 ,아약스,페예노르트 실력만큼이나 역사도 깊은 이팀들은 매년 챔스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약스의 경우는 95~96년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라 갔던적이 있는데 아쉽게도 승부차기 끝에 유벤투스에게
우승컵을 안겨줘 버린다. 하지만 챔스 결승무대를 밟았단 자체만으로도 유럽 정상이란 뜻이다.
암스테르담의 아약스,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의 라이벌더비는 영어로 `The classic`으로 불리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내셔널 더비이다.
아약스와 페예노르트를 운명적 더비라고 해도 과언이아닌데,
그 이유인즉슨 , 1966~1973년 까지 8시즌 동안 1위가 아약스이면 2위가 페예노르트 ,1위가 페예노르트이면 2위는 아약스
였다, 질긴 인연이 아닐수없는데 두팀의 팬 또한 네덜란드 최고의 팬이라고 할수있다.
평균 4만명의 동원, 에레디비지에 평균 관중수 17000명을 고려한다면 엄청난일이 아닐수 없다.
특히 페예노르트 서포터스 [Het legioen] 의 팀에 대한 열정은 유명하다.
그이유로 페예노르트의 12번은 영구 결번이다, 주인공은 바로 팬 ! 이라는 점에서 울컥하네;; 눈물날라그래
음 아무튼 세계에서 리버풀,셀틱,페예노르트의 팬을 가장 높게 쳐준다.
이 더비 도한 과도한 과열양상을 띄는데 무역충돌까지 번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가장 유명한 싸움은 1997년 `베베르바이크 전투` 인데 네덜란드 북부도시 베베르바이크 인근도시 에서
팀서포터 수백명이 싸워 1명이 사망한 일이 있다.
그리고 페예노르트에는 한국선수들 또한 많이 거쳐간 클럽이다.
결과는 좋지않았지만 페예노르트라는 클럽은 쉬운 팀이 아니라는 점을 일깨워준 계기이기도 하다,
Turkey
vs
Fenerbahce Vs Galatasaray
터키리그에 대하여 아는 분은 많지 않아서 터키의 팀에 대해선 많이 낳선분들이 계실것이다.
하지만 이 리그에서도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는 자체로 팀홍보효과는 화끈하다.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의 경우가 그렇다.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영입과 챔피언스리그 돌풍으로
축구팬사이에서는 알려질대로 알려진 팀이다. 이번 구이사의 이적만 해도 그렇다,
스페인 리그 득점왕인 그가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의 유혹을 뿌리치고 유럽의 변방 페네르바체에 이적한것이다.
페네르바체도 갈라타사라이 만큼이나 굉장히 부유한데 2억2000만달러를 들여 5성짜리 스타디움을 갖고있으며
매시즌 슈퍼스타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이것만 보아서 터키의 1인자는 페네르 바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야말로 터키리그를 주름잡는 팀은 다름아닌 갈라타사라이라는 팀인데 49차례의 슈퍼리그에서 양팀의 우승횟수를
합해보면 33회라는 점에 두팀의 실력이 이해가 될것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독 약한 면모를 보였던 터키팀들인데 이번 페네르바체의 이변은 그저 놀라울뿐이다.
그리고 이 두팀간의 더비는 흥미로운데 ,
양팀의 더비는 시티,라이벌,내셔널,로컬 더비 모두가 들어간다.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는 총 3개지의 더비가 공존한다, 그것도 이름이 같은 체로 말이다.
이 두팀사이에 베식타스가 끼는데 이팀도 얕잡아 볼팀이 아니다.
페네르바체, 베식타스, 갈라타사라이 3팀의 더비를 `이스탄불더비`라고 일컬어진다.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더비를 정의하자면 한마디로 `War` 로 정의되는데
그중 한 일화가 페네르바체의 공격수 마테야 케즈만의 유명한 한마디, 경기직후 "목숨을 보존한 것에 신에게 감사한다"
라고 햇다. 2006년의 더비에서는 경찰병력만 4000명이 투입됫다. 그만큼 피가튀기는 전쟁이라는 뜻일 것이다.
1909년 부터 시작한 이스탄불더비는 134승 108무 114패로 갈라타사라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생각으론 이 더비야말로 지구최대의 더비라고 생각하며
가장 사나운 더비라고 생각된다.
Argentina
River Plate Vs Boca Juniors
,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연고로 하는 두팀 보카주니어스와 리버플레이트이다.
리버플레이트는 작년에 한국에 피스컵으로 초대 받은 적이 있었고,
보카주니어스는 챔피언의 자격으로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세계클럽대항전에 참가한적이 있다.
정녕 이 더비야말로 혈투에 가까운 더비이다.
양팀 모두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팀들인데, 선수 양성또한 엄청나다.
보카주니어스는 디에고마라도나를 주축으로, 카를로스테베즈,페르난도 가고, 아본단지에리,부르디소,후안베론,사무엘,곤잘레스등 엄청난 스타들을 배출해 냇다.
하지만 역시 최고답게 리버플레이트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주축으로, 마스체라노,파블로 아이마르 ,사비올라.에르난크레스포. 오르테가, 로베르토 아얄라등 엄청난 스타들을 배출한 것은 똑같다.
그래도 역시 한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은 없다.
더비의 이름은 Classic 이다, 바꿔스 클라시코 더비라 불리는데
앞에 `슈퍼`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즉 최고의 더비라는 뜻이다.
한 예로 2004년 영국 신문 The Observer라는 곳에서 `당신이 죽기전에 꼭 봐야할 50가지 스포츠활동`이란 기사에서
이 슈퍼더비 즉 보카주니어스와 리버플레이트의 경기를 꼭 봐야한다고 나온 것이다.
그만큼이나 이 더비는 뜨겁다. 가뜩이나 브라질과 함께 축구의 나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는
전체인구의 약 73%이상이 보카,리버의 팬이라고 설문조사한 기록이 있다.
예전에 스포츠TV에서 특집으로 한 프로그램이 있엇다.
그 프로그램에서 다룬 주제가 바로 이 슈퍼더비인데 정말 말그대로 전쟁이었다.
팬들은 경기장안에서나 밖에서나 신경전이 뜨거운데,
팬들의 집으로 가보면 마치 클럽의 마크가 달린물건은 모조리 사놓은 것같았다.
여기서 알수있었다 `아르헨티나는 축구와 뗄 수 없는 나라다.` 라는 것을,
![]() |
그만큼 자기가 사랑하는 팀을 열렬히 좋아하는데 , 도를 지나친 경우도 `광적`이라고도 불릴만큼 지나친 경우도 있엇다.
1968년에 슈퍼클라시코 직후 양팀 서포터즈가 충돌 3명이 목숨을 잃고, 100명이 넘는 부상자가 속출하는 참극 까지 발생했다.
이런 혈투의 전적은 보카주니어스가 112승 92무 96패로 앞서 있는 상황이다.
Spain
vs
Fc Barcelona V s Real Madrid
마지막으로 살펴볼 더비,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두팀간의 싸움이라 정의 할 수 있겠다.
방금전에 살펴본 보카와 리버의 더비는 라틴아메리카의 태양 싸움 일 것이고
이번 더비는 스페인을, 유럽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더비가 될 듯 싶다.
양 팀간의 더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더비일 것이다.
일명 엘클라시코(El Classico) 더비라 칭한다.
아시다시피 바로셀로나는 카탈루냐, 레알 마드리드는 카스티야 가 연고지인데,
근대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카탈루냐에 대하여 알 것이 다 얼마만큼이나 깊은 사연이 있는지를,
여기서 레알마드리드는 `정부군` 바로셀로나는 `독립군`으로 묘사되는데,
이 엘클라시코는 정치인의 대리전 으로 볼 수 있다.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불꽃튀는 싸움에 기름을 끼얹은 사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디 스테파도와, 루이스피구의 이적이다.

루이스피구의 이적은 초대박 감인데, 그 당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던 피구이자,
바로셀로나의 상징( 요즘으로 치자면 첼시의 램파드와 같은 존재이다)으로 일컬어지던 피구가, 난데없이 레알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바로셀로나 팬들은 엄청난 배신감에 휩싸였다.
결국은 레알마드리드의 지구방위대 만들기 계획은 차근차근 진행되었고.
피구는 `유다이상의 배신자`로 바로셀로나 팬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
오직 바로셀로나에서 레알마드리드로만 이적한것은 아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서포터즈들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1人은 존재한다.
그 중 한명은 루이스 엔리케인데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레알에 핵심이 었던 만큼 레알에 타격은 컷다.
최근으로 돌아와서 최근의 분위기는 레알이 약간 우세하다고 볼 수 있겠다.
저번시즌 레이카르트감독의 판타스틱4라는 토끼를 잡으려다 사임이라는 방해물을 만나게 되었다.
그에 반해 레알마드리는 반니라는 무결점 골잡이를 앞세워 스네이더,로벤,마르셀로 등 다재다능한 멤버를 구성,
리그 1위와 엘클라시코더비를 맞이하여 바르셀로나의 홈인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를 밟아 버리는 충격적인 일을 선사한다.
하지만 요즘의 레알의 분위기는 심상치않다, 라울의 노화에 이어 , 호빙요의 자리는 너무 나도 컷다.
그에 반해 바르셀로나는 레이카르트감독의 해임에 이어 前바르셀로나의 주장을 맡았던 과르디올라를 선임,
엄청난 전력을 보이고 있다.
엘클라시코더비의 최근 전적은 68승 30무 58패오 레알마드리드가 앞서있다.
이번시즌의 엘클라시코더비도 기대해 보겟다.
세상엔 수 많은 더비들이 존재한다.
그 중 뜨겁지 않다면 그것은 더비가 아닐것이다.
하지만 너무 뜨겁다면 타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박수쳐줄만 하지만
축구에서나 어디에서나 폭력은 어느 언어로서나 미화 될 수 없는 최악의 단어 이다.
위 글은 축구잡지 베스트일레븐 2007년도 6월호와 7월호를 참고하여 썻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